8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대학교병원(SNUH)과 공동으로 ‘HCLS 서밋 코리아 2023’를 개최합니다!
이틀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는 HCLS(Healthcare & Life Science) 서밋은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AI 애플리케이션과 프레임워크에 대한 강연, 연구 발표, 데모, 실습 워크숍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는데요.
NVIDIA 글로벌 헬스케어 인셉션 리드 르네 야오와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형철 교수의 키노트로 시작되는 첫날 HCLS 서밋은 크게 이미지 프로세싱과 유전체학 및 신약 개발 분야의 연구 발표와 초청 발표로 이뤄져 진행됩니다.
이어서 이미지 프로세싱(Image Processing) 분야에서는 NVIDIA 글로벌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리드 브래드 제네로가 ‘생성형 AI를 위한 NVIDIA MONAI’를 주제로 ‘최신 생성형 AI를 위한 NVIDIA의 헬스케어용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 MONAI(Medical Open Network for AI)’와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가 ‘의료 이미지 분석을 위한 딥 러닝’을 주제로 특별 연구를 발표합니다.
유전체학과 신약 개발 분야에서는 NVIDIA 헬스케어 솔루션 아키텍트 켄 잉카이 리아오가 MONAI와 BioNeMo(NVIDIA의 신약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생성형 AI를 발표하고, 이어서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범섭 교수가 ‘방사선 종양학에서 생성적 AI를 향하여: 유전체학 연구 및 신약 개발의 발전’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또한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김광수 교수가 ‘생물정보학에 인공지능의 통합: 서열 및 공간 전사체 데이터 활용하기’를 주제로 특별 연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날 초청 세션에서는 씨젠의료재단 AI연구소 하석민 주임연구원의 ‘MONAI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챌린지 참여 사례 및 SeeDP 소개’, 그리고 MEDICAL IP의 윤순호 최고의료책임자의 ‘NVIDIA Omniverse로 의료 이미지를 디지털 트윈으로 변환하기’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8월 26일 행사에서는 의료 개발자와 의료 영상 임상 연구자를 위한 MONAI Bootcamp를 서울대병원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데요. MONAI는 의료 이미징의 딥 러닝을 위한 커뮤니티 기반 오픈소스 파이토치(PyTorch) 기반 프레임워크입니다. 기본 파이토치 패러다임에서 의료 영상 트레이닝 워크플로를 개발하기 위한 도메인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프로젝트 MONAI를 통해 출시된 새로운 프로젝트를 포함해 초급과 고급 주제의 기술을 모두를 다룰 예정입니다.
한편, NVIDIA는 HCLS 서밋 코리아 2023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굿즈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사전 이벤트, 좋은 질문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 등 3개 나뉘어 각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준비된 다양한 NVIDIA 굿즈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